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워킹맘 - 요리12

물 안 생기는 오이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프레시줌입니다. 오늘은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물기 없는 오이무침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름철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가족도 여름에는 오이를 무척 자주 먹게 되는데요. 무쳐도 먹고 그냥 썰어서 쌈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오이냉국과 같은 국물요리로도 먹습니다. 보통은 식사 때 바로 무쳐 먹는데, 오이 무침이나 무생채처럼 바로 무쳐먹는 반찬들은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많이 생겨서 맛도 없어지고, 보기에도 안 좋고.. 그래서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요즘 같이 식재료가 비싼 때에는 더 없는 낭비이죠. 이렇게도 무쳐보고 저렇게도 무쳐보고 하다가 이거다 싶어서 정착한 레시피가 있는데, 가족들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다음날.. 2023. 8. 29.
여름 반찬 맛있는 저녁 밥상(코다리 조림) 안녕하세요. 프레시줌입니다. 오늘은 가성비도 너무 좋은 코다리 조림 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매일 저녁 밥상 반찬걱정하는 주부이다 보니, " 오늘은 뭘 해 먹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마트에서 냉동코너에 진열되어 있던 코다리와 눈이 뜨악 마주쳤습니다. 다행히 식구들이 해주는대로 잘 먹는 편이어서 오늘은 가성비도 너무 좋은 코다리찜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식료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코다리도 예전만큼의 가성비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1만원어치 구입하면 온 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비린내도 많이 안 나고 손질도 간단한 코다리 조림 오늘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다리 조림 코다리 조림 재료 준비 ◆ 재료 : 절단 코다리 2마리 ~ 4마리 ,.. 2023. 8. 25.
요리 - 돼지고기 목살 필라프(목살 볶음밥) 일하는 엄마는 주말이 더 바쁩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바쁜 줄,, ) 평일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주말에 몰아서 해치워버려야 하니까요. 회사에 출근하면 정해진 시간동안 주어진 업무만을 처리하면 되지만, 쉬는 날에는 평소의 루틴에 더해 숨겨져 있는 일들까지 끄집어내 주부의 몫을 다해야 하죠.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밥을 하기 싫다는 소리입니다. ㅋㅋ 주말에는 니들만 쉬지 말고 나도 좀 쉬자!!! 이것은 나의 의무인가 권리인가.. 오늘은 큰 아이 일정이 있고, 친정엄마한테도 잠깐 들려야 하고.. 해서 아침은 간단하게 볶음밥을 해주고 나가려고 합니다. 지난번 먹고 남았던 돼지고기 목살을 냉장고에 넣어 해동해 놓은게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지나면 먹지 못할 것 같아서 처리를 해야겠네요. 이름은 좀 거.. 2023. 8. 12.
매일 반찬 - 여름반찬 오이지무침, 참치캔야채전 아.. 정말 요리는 안 올리고 싶었는데.. 저도 매번 다른분들의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다 보니.. 별로 자신이 없거든요. ( -_-;;) 그런데 아무래도 아줌마이니까, 제일 많이 하는게 밥이더라고요. 그래서 카테고리에 요리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매일 퇴근 전에 한숨과 함께 내뱉는 말이 있어요. 푸념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 아 오늘은 뭐 해 먹지? " 저뿐 아니라 많은 주부님들의 고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매일 해 먹는 반찬이긴 하지만, 저만의 반찬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저는 매일 반찬을 만듭니다. 저를 포함해서 식구들 먹성이 너무 좋아서 반찬을 만들어도 한 끼 나 두 끼 정도면 다 먹어버립니다. 국물이 없으면 식사를 힘들어하는 분이 계셔서 더울 때는 찌개를 거의 끓이는 편.. 2023. 8.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