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오늘 점심은 직원들과 맛난 쌈밥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치솟는 물가에 매번 밖에서 점심을 사 먹는 게 부담이어서
평소에는 간단하게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데,
가끔 맛난 식사를 하러 외출도 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요~ ^^
양주 덕계동에 위치한 이 가게는
정말 우연히 가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그렇고 거리도 좀 있는편이어서
차가 없이 방문하기는 어렵거든요.
올봄이었는지. 작년 겨울이었는지가 첫 방문이었는데
기대 없이 찾아간 가게가 의외의 맛집이었을 때
왠지 모를 쾌감, 뿌듯함,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_-;;)
여하튼 이 가게가 그랬습니다.
첫 방문이 너무 인상 깊어서 그 후로도 몇 번 더 갔는데
갈 때마다 손님들이 많아지더라고요. ^^
청년농부쌈밥
아.. 오늘도 정말 덥습니다.
밖에 주차해 두었던 차에 올라타는 순간.. "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조금 서둘러서 왔는데도, 이미 손님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도 서둘러서 그런지 일찍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청년농부쌈밥 집의 셀프 바입니다.
기본 찬은 무생채, 콩나물, 부추나물무침, 궁채무침, 고사리 등이며,
쌈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싱싱하고 깨끗합니다.
잠깐!! 저기 호박잎 쌈이 보이시나요? 다듬어서 한번 쪄야 하는 거라 손이 많이 갈 텐데..일반 식당에서 호박잎 쌈이라니요..
다들 너무 반가워하더라고요. ㅎ
기본반찬들은 사실 비빔밥 용이기도 합니다.
큰 대접이 비치되어 있어서 ,
모든 재료를 넣고 비벼드셔도 너무 맛있습니다.
기본 쌈 + 반찬+ 찌개는 1인 9,000원인데요.
제육볶음은 추가를 해야 합니다.
제육볶음은 1인 4,000원입니다.
저희는 4명이서 기본 4인에 제육 2개를 추가했습니다.
밥은 쌀 하고 보리가 섞인 밥이 공기로 나오고요,
겨울에는 청국장 or 된장찌개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지금은 된장찌개만 나옵니다.
(여기 청국장이 진짜 맛있거든요)
다만, 아쉽다고 할 수 도 있겠고, 더 맛있다고 할 수도 있겠는 것이,
제육볶음은 얇은 삼겹살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저는 주로 앞다리살로 제육볶음을 하다 보니
처음엔 살짝 어색했는데,
기름이 많기는 하지만, 삼겹살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
누군가가 부지런히 가져온 반찬들을
저는 열심히 찍고 있었네요... ^^;;;;
쓱쓱 싹싹 나름대로 맛나게 비벼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많다 많다 하면서 결국 다 먹었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 건지, 지금 채소 값이 엄청 올랐는데,
이렇게 부담 없이 맛난 쌈들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
다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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