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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 맛집

맛집 - 양주 로슈아 커피

by 프레시줌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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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광사동 로슈아 커피 카페 입구
로슈아 커피 입구

 

양주 광사동에 위치한 로슈아 커피 소개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곳에 생긴 지는 꽤 되었는데,

건물 색상, 디자인부터 메뉴까지 .. 예전하고 비교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픈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다지 특색있던 카페는 아니어서 그 후로는 뜸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하고 커피 한잔 할 일이 생겨 겸사겸사 방문했지요~

 

 

로슈아 커피 간판로슈아 커피 소개 로슈아 커피 전경

 

포스팅이 아직 익숙치 않아 미흡한 점이 많네요.. ^^;;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급하게 사진을 찍는 바람에 놓친 것들이 많지만,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ㅠ.ㅠ 

 

카페는 양주 광사동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양주 오실 일이 있다면,  그 유명한 논밭뷰를 보시면서 

홍대 느낌의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도 꽤 여유 있어서 

아주 붐비는 시간대가 아니라면 쉽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로슈아 2층 올라가는 계단로슈아 커피 2층 입구

 

1층에서 주문도 하고 앉아서 커피 마실수 있는 테이블도 꽤 있는데

이날은 만석이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담엔 꼭!!!  제대로 사진을 찍겠노라 다짐을 하면서...

 

 

 

예전 기억으로는 2층 좌석이 조금 불편했었던것 같은데.

장시간 대화를 할꺼라 의자가 너무 불편하면 어쩌지 하는 맘으로 2층에 올라갑니다. ㅎㅎ

 

 

좌좌잔~

 

인테리어를 잘 모르지만, 보기에는 고급스럽고, 홍대? 느낌 나네요 ㅎㅎ

(사실 홍대 느낌 모릅니다. ㅋㅋ)

 

저 거대한 돌들이 내 엉덩이를 차갑게 하면 어쩌나 고민하는 찰나~

방석이 눈에 들어오죠!!! 

방석은 입구 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도 논뷰밭뷰를 한 컷 찍어야 하나 고민했는데,,저야 말로 매일 보는 풍경이라 새롭지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포스팅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었네요. 반성합니다.)

 

 

 

저는 어느 카페를 가든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여기서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원두는 A, B 선택할 수 있는데,.

 

A =  산딸기의 산미, 견과류의 고소함, 균형감 있는 단맛

B =  쌉싸름하면서 고소하고 묵직한 단맛 

 

그래서 저는 B를 선택했고요. 친구는 디카페인 아아로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로슈아에 왔으니 시그니처 디저트 한 개 정도는 먹어봐 줘야겠죠?

 

로수수 케익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사악해요. 9,900원..)

 

 

로슈아 아메리카노 원두 B로슈아 커피 로슈아 커피, 로수수 케익

 

아메리카노는 5,000 won

디카페인 은 6,000 won

로수수 케이크는 9,900 won   

 

커피는 맛이 좋습니다. 

산미가 있는 건 선호하지 않는 편이어서 쌉싸름한 커피를 주문했는데,

과하지 않은 탄맛과 뒤에 이어지는 단맛~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저에게는 커피 양이 조금 작았어요 ㅠ.ㅠ스벅 커피양에 길들여 탓이겠죠. 

 

 

 

 

 

 

로수수 라는 제품은 아이디어도 좋고 시그니처로 잘 개발한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았어요. 안에 옥수수가 들어 있고, 살짝 치즈케이크 같은 맛이지만, 옥수수의 향과 맛도 나는..

 

로수수 말고도 다른 케이크가 여러 개 있으니 

다음엔 다른 것도 맛보아야겠습니다.

 

 

 

재 방문 의사 있습니다. 

 

양주에 놀러 오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다음번에는  논밭뷰 꼭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로슈아 커피 :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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