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양주 베이커리 카페 (파머스빌리지) _#2

양주 파머스빌리지는 브런치 카페로도 좋지만,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도 판매하기 때문에 커피 한잔과 즐기시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어제 다 못 한 포스팅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파머스빌리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 내부 사진 보고 가실게요~ ^^

콘셉트가 뭐라고 말하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인테리어에 아주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시거나 눈요기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양주 베이커리 카페   파머스빌리지

 

 

 

 

 

 

파머스빌리지 1편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자 둘이서 메뉴 3개를 시켜서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그렇게 먹었음에도 계산대 근처에 위치한 빵들을 지나칠 수가 있어야죠. ㅜ.ㅜ

 

 

 

파머스빌리지 바닐라크림 소금빵

 

 

파머스빌리지  스콘과 에그 샌드위치

 

 

파머스빌리지 복숭아빵 과 사과빵

 

 

파머스빌리지 복숭아빵

 

생긴것도 예쁘니 한장 더 올려줍니다. ^^

맛이 몹시 궁금해지는 비주얼인데, 그동안의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아주 맛이 좋을 것 같지는 않다는.. ㅋㅋ

 

 

 

파머스빌리지 소금빵

 

소금빵은 다른 베이커리가게에서 판매하는 것들보다 크기가 좀 컸습니다. 

 

 

파머스빌리지 베이커리

 

딸내미가 후딱 집어든 쵸코 크로와상과 나란히 있는 번과 마늘빵입니다.

자주 왔었던 게 아니라서 베이커리들이 바뀌는 시기를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확실히 1년 전에 방문했을 때와는 종류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본적인 소금빵, 크로와상, 스콘, 쿠키 등을 제외하면 

요새 유행하는 베이커리들로 교체가 된 것 같네요~ 

 

 

파머스빌리지 소세지빵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드님을 위해 소시지빵도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빵도 빵이지만, 소시지가 맛있어야 할 텐데요. ㅎㅎ

 

파머스빌리지 크로와상

 

 

마지막으로 코로와 상 도 한 장 올려봅니다. 

 

파머스빌리지는 베이커리와 함께 드실만한 음료도 맛이 좋습니다. 

저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아메리카노만 마시지만, 

에이드 종류도 다양하니 주말에 드라이브를 즐기시러 양주로 오신다면 

꼭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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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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